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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네귀쓴풀

 

 

 

 

 

 

 

 

 

 

 

 

 

 

 

 

 

 

 

 

 

 

 

 

 

 

 

 

 

 

 

 

 

 

 

 

 

 

 

 

네귀쓴풀


 

마주나는데 밑 부분의 잎은 긴 달걀꼴 또는 거꾸로 된 넓은 댓잎피침형으로서 밑이 좁아져 잎자루처럼 되지만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중앙부의 잎은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이고 수평으로 퍼지며 잎자루가 없다.

가장자리에 톱니는 없다.
 

 

7~8월에 자줏빛 꽃이 줄기 끝에 4수(數)로 모여 달려 피면서 원뿔 모양을 이룬다.

꽃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검은 자줏빛의 점이 있다.

꽃받침잎은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꽃부리의 3분의 1쯤 된다.
 

열매

 

10~11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데 꽃잎보다 약간 길거나 같다.

씨는 밋밋하고 달걀꼴이며 갈색이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서고 가지를 많이 친다.

네귀쓴풀은 짙은 갈색을 띠고 있는 잎이 4개라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심장 질환과 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강심, 개창(옴), 건위, 경풍, 구충, 발모제, 산기, 설사, 소화불량, 습진, 식욕부진, 심장병, 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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