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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달맞이꽃

 

 

 

 

 

 

 

 

 

 

 

 

 

 

 

 

 

달맞이꽃(Oenothera odorata)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도금양목 > 바늘꽃과 > 달맞이꽃속 

크기 : 약 50cm ~ 90cm 

학명 : Oenothera odorata 

원산지 : 남아메리카 (칠레),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 : 물가·길가·빈터 

꽃말 : 기다림, 말없는 사랑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저녁까지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50~90㎝이다.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며 좁고 길며 잎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지름이 3㎝ 정도인 노란색 꽃은 7월부터 가을까지 핀다.
열매의 씨는 성인병을 예방 약으로 쓰인다. 달맞이꽃에 비해 커서 지름이 8㎝ 정도인 큰달맞이꽃 역시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효능

 

달맞이꽃 씨에는 감마리놀레산이 풍부해 기름으로 짜서 약으로 복용한다.

달맟이꽃 씨앗 기름은 혈액을 맑게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비만증, 당뇨병에도 좋다.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막아주고, 여드름이나 습진, 무좀 등 피부질환에 효과가 좋다.

면역력을 길러주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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