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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케치

꽁꽁묶여 학대받던 '토리'








꽁꽁묶여 학대받던 '토리'


폐가에 묶여 학대받던 유기견 '토리'가 퍼스트 도그가 된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
"토리는 온몸이 검은 털로 덮인 소위 못생긴 개" 라며
"편견과 차별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토리를 퍼스트 도그로 입양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약속을 대통령에 당선된 뒤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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