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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케치

조지 버나드 쇼










조지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극작가 평론가


출생 : 1856년 07월 26일 

사망 : 1950년 11월 02일 (향년 94세)

국적 : 아일랜드 

대표작 : 피그말리온, 인간과 초인, 무기와 인간, 니벨룽의 반지, 쇼에게 세상을 묻다


* 조지 버나드 쇼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에 이르는 반세기 동안 영국 드라마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였다.

또한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극작가였다.


영국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비평가로 『인간과 초인』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출생인 그는 소설가, 희곡작가, 비평가이자 사회주의 이론가였다.

1876년 런던에 나와 점차 사회문제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 온건좌파 단체인 ‘페이비언협회’를 설립했다.


1893년에는 매춘부를 다루어 여성의 입장을 변론한 『워렌 부인의 직업』을 쓰고 극작가로서의 지위가 확립되었다.

그 후 희극 『캔디다』(1894), 『시저와 클레오파트라』(1898), 『악마의 제자』(1898) 등

10여 편의 희극을 썼으며 20세기에 들어서는 그의

최대걸작인 『인간과 초인』(1903)을 써서 세계적인 극작가가 되었다.


조지 버나드 쇼의 작품은 작가의 사상을 진술하는 것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니라는 비난,

혹은 그는 단순한 감상적인 오락작가에 불과하다는 비난이 적지 않다.

그러나 표면적 사상선전극 및 오락극 내부에 깃든 참된 아이러니스트로서의 쇼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면

그의 반쪽만 알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나의 작품을 이해하려면) 나의 전 작품을 적어도 2회 이상은 읽고

그것을 10년 동안 계속해 달라"라고 말한바 있는 조지 버니드 쇼는 스위프트 이래로 가장 신랄한 격문의 저자였고,

영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악평론가였으며, 활동 당시 가장 탁월한 극비평가였다.

또한 정치학?경제학?사회학에 관한 비범한 연사이자 평론가였고, 가장 많은 편지를 남긴 작가로 기억될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라는 묘비명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라는 해석과


"영생은 신의 것이지, 사람의 것이 아니다" 라는 해석 등 많은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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