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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전기줄에 비친 햇살이

 

 

 

 

 

 

 

 

 

 

 

 

 

 

 

 

 

야생화가 겨울잠에 들어가는

겨울 철엔 ~

가끔씩 풍경을 찾아 나섭니다.

 

새벽에 일어나 움직다보면 ~

겨울철 날씨는 여름보다 ~ 

더 맑고 투명하게 보이는 것을 느낍니다.

 

꼬불꼬불 시골길을 달리는데

얼기설기 늘어진 전기줄에 비춰진 햇살이 ~

차를 세웁니다.

 

오늘은 낯선 시골길에서 ~

새로운 아침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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