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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은분취

 

 

 

 

 

 

 

 

 

 

 

 

 

 

 

 

 

 

 

 

 

 

 

 

은분취(Saussurea gracilis, 銀粉 ―)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크기 : 약 10cm ~ 30cm 

학명 : Saussurea gracilis Maxim. 

원산지 : 아시아 

서식지 : 양지의 건조한 풀밭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한 풀밭에서 자란다. 키는 10~30㎝이며, 어릴 때는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며 삼각형 모양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화살촉형이다.

잎의 윗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고, 가장자리에 이빨 같은 톱니가 있다.

 

줄기의 윗부분으로 올라갈수록 잎은 작아지고, 꽃대는 길이가 5~30㎝로 올라와 자줏빛이 도는 꽃을 피운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어린잎은 식용하며, 식물체 전체를 토혈·혈열·조경·간염·진해·황달·고혈압 등에 쓰며 지혈제로도 사용한다.

한국에는 같은 취속 TYPE="ITALIC">Saussurea)에 속하는 종으로 각시취·큰각시취·금강분취 등을 비롯한 40여 종이 서식하며 대개 같은 용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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