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각시붓꽃을 찾아
마석을 조금 지나 시우리란 곳을 찾았다.
십여송이 한다발로 피는 곳인데
지난해에는 늦는 바람에 시들어 가는 것을 보았다.
현장에 도착하니
"엥~~~!"
누군가 몽창 파 갔다.
근처에 한두송이씩 피는 곳을 둘러보아도
모두 사라졌다.
어이~~~ 상실 ~~~ ㅜ
" ............ "
돌아오는 길 촌가에서 만난 연산홍과 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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