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는 만주바람꽃을 만나려 천마산을 찾았었다.
3월부터 6월까지 한달에 한두번은 꼭 갔었는데,
어느날부터 예봉산을 자주 찾게 된다.
꽃이 더 많아서라기 보다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접근이 쉽기 때문인것 같다.
전 같았으면 서너번 갔다왔을 천마산 ~
오늘도 예봉산을 찾아와 올해도 건너 뛸듯 싶다.
지금쯤 처녀치마가 폭포바위 위에 자리잡고
화사한 미소를 띄우고 있을텐데도...
몇년 전에는 만주바람꽃을 만나려 천마산을 찾았었다.
3월부터 6월까지 한달에 한두번은 꼭 갔었는데,
어느날부터 예봉산을 자주 찾게 된다.
꽃이 더 많아서라기 보다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접근이 쉽기 때문인것 같다.
전 같았으면 서너번 갔다왔을 천마산 ~
오늘도 예봉산을 찾아와 올해도 건너 뛸듯 싶다.
지금쯤 처녀치마가 폭포바위 위에 자리잡고
화사한 미소를 띄우고 있을텐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