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사진

안개드리운 저수지

























새벽 안개는 환절기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안개가 잔득끼어 시야를 5~60m 내외로 제한하게 되면 ~

마치 화선지에 그려지는듯 배경은 하얗게 평면화 된다.


장소와 피사체, 앵글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고 ~

사진가들은 이런 시간들을 기대하며 ~

출사지를 찾지만, 운(?)이 좋아야 만나다고 ~~~


오늘은 안개가 너무 짙어 ~

안개가 걷히기를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다.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비지의 가을  (0) 2016.11.12
공세리성당  (0) 2016.11.06
단풍나무  (0) 2016.11.01
가을색  (0) 2016.10.31
가을에 더욱 화려한 폭포  (0) 2016.10.24
Recent Posts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