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저수지
고삼저수지는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에 있는 저수지이다.
1956년에 착공하여 1963년에 준공되었다.
시설관리자는 한국농어촌공사이다.
고삼저수지는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간직한 천혜의 장소로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주 무대로 푸른 물과 그 위에 떠있는 좌대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영화 개봉후 관광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천주교인들의 성지인 미리내성지가 인접해 있다.
저수지 위에 동그락섬, 비석섬 ,팔자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