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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방울새란

























방울새란


학명 : Pogonia minor (Makino) Makino 

분포지역 : 전국 각처의 산지 

종류 : 방울새란류 

개화시기 : 6~8월 

별칭 : 방울새난초, 방울새난 


방울새란은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으며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10~25㎝이고, 잎은 중앙부 약간 위쪽에 한 개가 달리며 긴 타원형으로 표면에는 윤기가 많이 나고 길이는 3~7㎝, 폭이 0.4~1.2㎝이다.


꽃은 흰색 바탕에 연한 홍자색이 돌며 원줄기 끝에 1개가 완전히 펼쳐지지 않은 상태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1~1.5㎝로 끝에서 밑부분을 향해 좁아지는 모양이고 끝이 가늘고 둔하며 입술모양꽃부리는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10월경에 흑갈색으로 달리며 안에는 먼지처럼 미세한 수많은 종자가 들어 있고, 길이는 약 2.5㎝ 정도이다.

꽃이 필 때 자세히 살펴보면 위를 향하면서 앞부분만 약간 열린 상태로 되어 있는데 이 형태가 완전히 개화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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