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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괭이눈

























괭이눈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골짜기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화경은 높이 10~20cm 정도이고 벋는 가지는 꽃이 진 다음 자라며 마디에서 잎과 뿌리가 난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짧고 잎몸은 길이 5~20mm,

너비 5~18mm 정도의 난상 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약간 안으로 굽는 톱니가 있다.

원줄기와 가지 끝에 피는 꽃은 황록색이고 꽃 옆의 잎은 황색이다.


삭과는 2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의 크기는 서로 같지 않다.

종자는 다갈색이고 윤기가 있으며 전체에 유두상의 돌기가 있다.

‘애기괭이눈’와 달리 근생엽이 없고 잎이 대생하며 ‘선괭이눈’과 비슷하지만 꽃 옆의 잎이 황색이다.

어릴 때는 식용하기도 하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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