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서리꽃 GoniDrawing 2015. 12. 26. 서리꽃 손발이 시린 날은 일기를 쓴다 무릎까지 시려오면 편지를 쓴다 부치지 못할 기인 사연을 작은 가슴마저 시려드는 밤이면 임자 없는 한 줄의 시를 찾아 나서노니 사람아 사람아 등만 뵈는 사람아 유월에도 녹지않는 이 마음을 어쩔래 육모 서리꽃 내 마음을 어쩔래 - 유안진 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GoniDrawing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대교 (0) 2015.12.31 동검도에서 (0) 2015.12.30 햇살 가득한 어선 (0) 2015.12.25 아침 풍경 (0) 2015.12.24 뻘 (0) 2015.12.22 '풍경사진' 관련글 인천대교 동검도에서 햇살 가득한 어선 아침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