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고사리
분류 : 양치식물문 > 고사리강 > 고사리목 > 꼬리고사리과 > 꼬리고사리속
학명 : Asplenium ruprechtii Sa. Kurata
서식지 : 산지 바위와 노목, 석회암, 길가 돌담
국내분포 : 전국
해외분포 : 러시아, 일본, 중국
개요
산지 바위나 나무나 석회암지대에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짧고, 곧게 서며, 광택이 있는 흑갈색 비늘조각이 있다. 잎이 모여 난다.
잎자루는 녹색, 길이 0.3-2.4cm, 좁은 날개가 있으며.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달린다.
잎몸은 좁은 피침형, 길이 2-7.3cm, 폭 0.4-1.1cm,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불규칙한 물결 모양이고, 끝은 가늘고 길게 벋으며 무성아가 달린다.
포자낭군은 선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1-7mm, 중앙맥을 따라 양쪽으로 비스듬히 달린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형태
땅속줄기는 짧고, 곧게 서며, 광택이 있는 흑갈색 비늘조각이 있다.
잎이 모여 난다. 잎자루는 녹색, 길이 0.3-2.4cm, 좁은 날개가 있으며.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달린다.
잎몸은 좁은 피침형, 길이 2-7.3cm, 폭 0.4-1.1cm,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불규칙한 물결 모양이고, 끝은 가늘고 길게 벋으며 무성아가 달린다.
포자낭군은 선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1-7mm, 중앙맥을 따라 양쪽으로 비스듬히 달린다.
생태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포자는 6-9월에 익는다.
이용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음
해설
국내 꼬리고사리속(Asplenium) 식물 중에서, 잎이 갈라지지 않고 소형이므로 홑잎인 골고사리(A. scolopendrium L.)나
파초일엽(A. antiquum Makino)과 구분된다. 본 종과 꼬리고사리의 교잡종을 거미꼬리고사리(A. castaneo-viride Baker)라고 한다(권 등,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