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

백양꽃 주홍상사화

 

 

 

 

 

 

 

 

 

 

 

 

 

 

 

 

 

 

 

 

 

 

 

 

 

 

 

 

 

 

 

 

 

 

 

 

 

 

 

 

 

 

 

 

 

 

 

 

 

백양꽃


학명 : Lycoris koreana 

꽃말 : 초가을의 그리움, 진한 미소 

 

특징

꽃과 잎을 동시에 볼 수 없다는 상사화, 백양꽃도 상사화랑 같은 집안이다.

상사화와 백양꽃은 봄에 잎이 먼저 나오지만 꽃무릇(고창 선운사나 영광 불갑사의 군락 유명)이나 개상사화는 가을에 잎이 나온다.

다들 알뿌리식물이라 그런지 꽃이 참 크고 아름답다.
 

이용

추위에 약해 주로 남부지역에서 자생한다. 백양꽃이란 이름은 전남 백양사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완도, 고흥, 거제 등 남쪽의 산에서 반그늘진 곳이면 흔히 볼수 있다. 남부지역의 화단이나 정원용으로 훌륭한 소재다.
 

기르기

백양꽃은 희귀식물 및 특산식물로 지정되어 있어 법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재배되는 알뿌리를 구해 심으면 몰라도 산에서 채취하거나 하면 절대 안된다.

전문연구기관이나 식물원 같은 곳에서 합법적으로 대량생산 체계를 확립한 다음 애호가들에게 시급히 공급해줘야 할 품목 중의 하나이다.
 

분류 및 자생지

백양꽃이 속하는 Lycoris속 식물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알뿌리식물이다.

지구상에 12종류가 사는데 대부분 우리나라, 일본, 중국이 고향이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상사화  (0) 2015.09.20
수까치깨  (0) 2015.09.20
자라풀  (0) 2015.09.19
낮달맞이꽃  (0) 2015.09.18
백당나무 열매  (0) 2015.09.17
Recent Posts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