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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바위떡풀

 

 

 

 

 

 

 

 

 

 

 

 

 

 

 

 

 

 

 

 

 

 

 

 

 

 

 

 

 

 

 

 

 

 

 

 

 

 

 

 

 

바위떡풀류


온대와 아북극, 고산지대가 원산지로 300여 종(種)이 동정되어 있다.

대부분은 암석정원에 심기에 알맞은 것으로 여겨지며, 화단의 가장자리에 심는 식물도 있다.

무리지어 피는 밝은 색의 작은 꽃과 감촉이 고운 잎 때문에 주목을 끈다.

고산지대에 자라는 종들을 뜰에 심으면 제일 먼저 꽃이 핀다.

 

삭시프라가 비르기니엔시스, 삭시프라가 펜실바니카, 삭시프라가 오레가나 등은 북아메리카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몇 안 되는 종들이다.

 

유럽에서 자라는 삭시프라가 칼로사, 삭시프라가 코틸레돈, 삭시프라가 그라눌라타 등에는 여러 변종이 있는데,

흰색에서 장밋빛 분홍색을 띠고 많은 가지를 치며 무리지어 피는 꽃으로 주목을 끈다.

 

북온대지역에서 사는 삭시프라가 파니쿨라타로부터 원예용 변종들이 많이 만들어졌는데

이들은 식물체의 크기, 잎의 형태, 꽃의 빛깔 등이 다양하다.

바위취는 창가나 벽걸이용 화분에 널리 심는 유일한 종으로 기는줄기가 있어 기면서 자란다.

이들을 영어로는'strawberry begonia', 'strawberry geranium', 'mother-of-thousands'라고 부른다.

 

한국에는 약 10종의 바위떡풀속 식물들이 자라는데, 참바위취와 바위떡풀은 그늘진 곳의 바위 위에서 흔히 자라며,

나머지 종류들은 북한에서 자라고 있다. 바위취는 화분에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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