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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실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뿌리잎과 줄기 밑 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잎의 크기는 길이 10~14cm, 나비 3~6cm인데 가운데에서 밑 부분이 갑자기 좁아져 잎자루가 된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밑쪽에 3개의 맥이 있다.
 

8~10월에 가지 끝에서 자줏빛 두상화가 산방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가장자리에 돌려난 혀꽃은 자줏빛이고 한가운데 뭉쳐난 대롱꽃은 노란색이다.

양성화이다. 꽃턱잎은 3줄로 배열되어 있고 홍자색을 띠며 가장자리에 털이 약간 나 있다.
 

열매

10~11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갓털은 흰색이며 길이 2mm 정도이다.
 

특징 및 사용 방법

둥근취·곰의수해라고도 한다. 땅속줄기가 뻗으면서 번식한다.

전체가 꺼칠꺼칠한데 줄기는 곧게 서고 가늘며 세로로 줄이 있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과 각종 피부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감기, 거담, 담, 식도염, 유방염, 중독, 창종, 편도선염, 해수, 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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