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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배풍등

 

 

 

 

 

 

 

 

 

 

 

 

 

 

 

 

 

 

 

 

 

 

 

 

 

배풍등(Solanum lyratum , 排風藤)

 

덩굴성이고 줄기의 아랫부분은 겨울에도 살아남으며 줄기와 잎에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에서 단풍나무 잎처럼 3~5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흰색의 꽃은 8~9월경에 잎이 나는 반대쪽에 생기는 꽃차례에 무리져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열매는 둥그런 장과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하며, 줄기와 잎 말린 것을 촉양천이라 하여 한방에서 해열제·진통제로 쓴다.

줄기와 잎에 털이 없고 잎이 갈라지지 않는 왕배풍등은 제주도에서 자라며, 줄기와 잎에 털이 없지만 잎이 갈라지는 좁은잎배풍등은 연한 자색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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