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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노랑투구꽃

 

 

 

 

 

 

 

 

 

 

 

 

 

 

 

 

 

 

 

 

 

 

 

 

 

 

 

 

 

 

 

 

 

 

 

 

 

 

 

 

 

 

 

 

 

 

 

 

 

 

 

 

 

 

 

 

 

 

 

 

 

 

 

 

 

 

 

 

 

 

 

 

 

 

 

 

 

 

 

 

 

 

노랑투구꽃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초오속 

학명 : Aconitum barbatum Pers. var. hispidum (DC.) Ser. 

서식지 : 깊은 산 골짜기 

국내분포 : 강원도 이북,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해외분포 : 러시아(시베리아), 중국(동북부) 

 

개요

강원도 이북의 깊은 산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러시아와 중국에 분포한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보통 3갈래로 갈라지고,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자루는 꽃받침과 함께 굽은 털이 많이 난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꽃잎처럼 보이고, 위쪽의 것은 원통 모양이며 꽃잎은 2개다. 열매는 골돌로 3개가 모여 나며, 10월에 익는다. 뿌리를 약재로 쓴다.
 

형태

뿌리는 굵고 곧으며, 기둥 모양으로 길이 8-17cm, 지름 4-11mm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는 1m까지 자라며, 전체에 연한 털이 있고, 윗부분에는 구부러진 짧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2-4장으로 잎자루가 길며, 줄기잎은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갈라진다.

 갈래잎은 우산 모양으로 갈라지며 앞면에 굽은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긴 털이 많이 있다. 꽃은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꽃잎처럼 보이고, 위쪽의 것은 원통 모양이며 꽃잎은 2개다.

수술은 여러개이다. 열매는 골돌로 3개가 모여 나고, 난상 타원형으로 털이 없다.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해설

선투구꽃(Aconitum paishanense Kitagawa)에 비해 잎은 보통 세 갈래로 갈라지고 씨방에 털이 없거나 다소 있으므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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