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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주목

 

 

 

 

 

 

 

 

 

 

 

 

 

 

 

 

 

 

 

 

 

 

 

 

 

 

 

 

 

 

 

 

 

 

주목


분류 : 겉씨식물 > 구과식물강 > 구과목 > 주목과 > 주목속 

크기 : 약 16m ~ 22m 

학명 : Taxus cuspidata Siebold & Zucc. 

원산지 : 아시아 (중국,대한민국), 유럽 (러시아) 

서식지 : 고산 지대 

위기도 : 낮은위기 

꽃말 : 고상함, 비애, 죽음


* 내한성이 강하며 빨리 자라며 키가 약 16m까지 자란다.

배수가 좋은 기름진 땅에서 잘 자라지만 뿌리가 얕게 내리기 때문에 옮겨 심기가 힘들다.
목재는 결이 고르고 광택이 좋아 고급 장식재, 용구재, 조각재 및 세공재로 널리 쓰인다.

주목나무 이파리는 신장병과 위장병 치료, 구충제로 쓰이지만 혈압을 낮추고 심장 박동을 정지시키는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최근에는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에는 주목과 설악눈주목 등이 자라며 그밖에 서양주목을 외국에서 들여와 정원 등에 심고 있다.

 

각 잎의 아래쪽에는 2줄의 노란색 띠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주목은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져 있다.

줄기 옆에 달린 가지를 꺾꽂이하면 그 식물체는 옆으로 기면서 자라는 관목으로 되나,

줄기 윗부분에 달린 가지를 꺾꽂이하면 식물체는 곧추서고 대칭을 이룬 원뿔 모양으로 자란다.

주목과 서양주목을 교잡하여 만들어진 잡종들도 있는데, 이들 가운데 약 10종의 변종을 가지는 탁수스 메디아가 가장 흔하다.


한국에는 주목과 설악눈주목 등이 자라며 그밖에 서양주목을 외국에서 들여와 정원 등에 심고 있다.

주목은 바늘잎이 달리며 4월에 꽃이 피어 8~9월에 열매가 익는데, 열매는 컵 모양의 붉은색 종의에 둘러싸인다.

잎을 말린 주목엽은 신장병과 위장병 치료나 구충제로 쓰이지만 줄기와 잎에 있는 혈압을 낮추고

심장 박동을 정지시키는 탁신(taxine)이라는 알칼로이드 물질로 인해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 물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열매는 날 것으로 먹거나 진해제로 사용한다.

최근에는 탁신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변재는 좁은 흰색이고 심재는 홍갈색이어서 구분이 쉽게 되며 결이 고르고 광택이 좋아 고급 장식재, 용구재, 조각재 및 세공재로 널리 쓰인다.

심재의 색이 홍갈색을 띠어 '붉은나무'라는 뜻의 주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수피를 삶은 물에 백반을 첨가하여 염색하면 붉은빛으로 염색된다.

습도가 높은 지역의 깊은 땅에서 잘 자라는데, 소백산 정상의 주목군락은 천연기념물 제244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도시의 공해에도 잘 견디고 나무의 생김새가 보기에 좋아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공원에 흔히 심는다.

배수가 좋은 기름진 땅에서 잘 자라지만 뿌리가 얕게 내리기 때문에 옮겨 심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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